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0년 (문단 편집) == 총평 == 매직리그 1위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전체 승률 4위에 불과했고, 무엇보다 플레이오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어이없는 역전패의 속출로 패배하며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매직리그 1위인데 드림리그 3위 삼성보다 승률이 낮았고, 같은 매직리그 소속의 한화와 SK가 일찌감치 추락하면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시즌을 치렀다. 7,8월에 지지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승률 5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으나 시드니 올림픽 기간과 맞물린 9~10월에 구단 역사상 최다연승 타이인 파죽의 10연승을 거두면서 가까스로 롯데를 추월하여 매직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마지막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두산의 져주기로 가까스로 매직리그 1위를 확정짓는 굴욕을 당했다. [[천보성]] 대신 [[이광은]]이 구단 역사상 첫 선수 출신 감독이 되었고, 외국인 [[데니 해리거]]와 신인 [[경헌호]], [[심재학]] 대신 트레이드로 온 [[최원호]] 등의 영입으로 선발 투수진이 보강되었으며 지난해 유일한 10승투수 [[손혁]]을 내주면서 거포 [[양준혁]]을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며 의욕적인 보강을 했다. 17승으로 외국인 최다승기록을 세운 해리거[* 다만 해리거를 제외하고 [[짐 테이텀]]과 그의 대체자 [[브렌트 쿡슨]]은 부상과 부진으로 퇴출됐다. 삼성에서 웨이버공시된 [[찰스 스미스]]를 쿡슨의 대체자로 영입했는데 후반기 쏠쏠한 역할을 했다.]와 2년 연속 최다안타와 3번째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병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수협 문제와 함께 트레이드 후 출전이 늦어졌던 양준혁은 시즌 초에 부진에 빠졌지만 클래스를 보여주며 8년 연속 3할 타율에 10홈런 이상으로 제몫을 다 했다. 포스트시즌 진출과는 별개로 이광은 신임 감독의 팀 장악력에 관련하여 잡음이 많이 나왔다. 선수단에게 자율을 부여하기보다는 김동엽식의 스파르타식 지도로 일관하여 [[김용수]]-[[최향남]]-[[서용빈]]의 항명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투수 운영에서 고정 마무리 투수가 없는 운영은 전체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했다. 마무리 투수가 김용수부터 시작해 최향남, 장문석, 경헌호, 이승호, 장문석으로 5차례 이상 바뀌었으며 송유석은 선수협 결성에 주동했다는 이유로 쫓겨나며 차명석에게 과부하가 걸렸다. 이러한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는 두산과의 507 대참사와 롯데와의 602 대참사, 그리고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였다. [[분류:LG 트윈스/2000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